미래에 어쩔거냐 걱정되는 마음은 아는데 친구가 나한테그걸로 뭐라할건아니지않음?
나 우울증이랑 심리적문제로 진짜 심각해서 나이처먹고 취업못하고 있는데 남입장에서 한심해보일수있지 아무것도 안하고 비생산적으로 사는것같고 그러겠지 근데 난 진짜 안죽고 남보기엔 그냥 멀쩡히 살아있는것만으로도 나름 노력하고 있는건데 그걸 왜 친구가 뭐라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지 붙잡고 죽고싶다고 온종일 처울수있는것도 아니고 받아줄것도 아닌데 지가 보기에 심각하게 힘든 티가 안나는건 당연한거고. 내입장이 아닌데 지가 어떻게알아 세상사람이 속사정 다 까서 남한테 보이고 사는것도 아니고.막말로 지가 내 미래걱정된다고 나 어려울때 돈대줄것도 아니고 우리부모가 날 이해하고 냅두는데 왜 지가 훈수지
정작 내가 부모등골빼먹어도 그것땜에 결국 제일 괴로운건 지가 아니라 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