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미사 보고 교리 달달 외우고 복사도 서고 할거 다 함
근데 한번도 하느님과 사후세계가 진짜로 존재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걍 성경도 판타지 소설 읽듯이 보고ㅋㅋㅋ
성인되고 나서는 결국 거의 무교처럼 됐거든
앞으로도 확신할 수 없는 걸 맹목적으로 믿을 일은 없을 거 같긴 한데....
그래서 난 종교를 믿을 수 있는 그릇이 정해져 있는건가 싶었음
사고체계가 아예 다른거지
근데 한번도 하느님과 사후세계가 진짜로 존재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걍 성경도 판타지 소설 읽듯이 보고ㅋㅋㅋ
성인되고 나서는 결국 거의 무교처럼 됐거든
앞으로도 확신할 수 없는 걸 맹목적으로 믿을 일은 없을 거 같긴 한데....
그래서 난 종교를 믿을 수 있는 그릇이 정해져 있는건가 싶었음
사고체계가 아예 다른거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