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간식 얻어먹으려고 교회 행사 있으면 친구 따라가고 지금은 엄마 때문에 절 행사 있을 때 가는데 어딜 가도 여자만 일하고 있음... 그리고 어머님들은 그걸 좀 뿌듯해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