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찰이 마약 운반을 도왔다는 혐의로 공항세관 5명을 입건한 것과 관련, 관세청 노조원들이 24일 인천공항을 방문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