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몽이 있다
2.손님이 오셔서 해신탕을 끓일 것이다
3.하지만 집에 파운드케익과 브라우니가 남았다
4.저속노화 식단 중이라 잘 안 없어질 예정
5.자몽 타르트 구우려고 재료 준비 다 해 놈
6.해신탕 끓이고 집 치우다보면 너무 귀찮아서 타르트 굽기 짜증날 예정
7.손님오면 내놓을 새삥한 디저트는 없고 먹던거 밖에 없어서 굽는게 보기는 좋을것 같긴 함
나 구워 말어..
솔직히 귀찮긴 함 ㅜㅜ
엄마 손님인데 내가 큰 소리 떵떵 쳐놓은게 문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