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부모가 문제였음 재혼가정인데도 애가 새아빠를 되게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하는데 엄마란사람이 모든 한풀이를 애한테 함 재혼하고 애를 둘을 낳았나 육아가 벅차니까 힘들다고 애한테 다 이상황을 만든건 지들이면서 애가 동생들도 돌보고 동생이잘못해도 첫째가 다 뒤집어 써야하고 애한테 화내고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엄마가 계속 너는 그러면 안된다 모드임 본인은 대화를 하면서도 말이 바뀌면서
애는 무조건 본인이 힘든상황이니까 니가 참고 다 알아서 해야한다 이거임
애는 화가 나면 혼자서 베란다 같은데 가서 한숨쉬고 지혼자 추스리고 엄빠앞에선 아무일없는듯 행동함 진짜 내애도 아닌데 존나 화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