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정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비정상으로 보일 정도로 개잡놈들이 판 치는 세상에서 그것도 그중의 액기스만 모은 군에서 양심에 따라 떳떳하게 행동하는 수사관이 나오고 세상은 진짜 알 수가 없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