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안칠현'으로 원래 부모님이 정해놓은 이름은 순흥 안씨 충정공파 29세 희(熙)자 항렬을 써서 '안희성'란 이름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 안근식(安根植)이 돌림자를 넣은 이름을 받기 위해 고향 본가에 간 사이 우연히 지나가던 작명가가 "사람들이 우러러볼 성공을 7번 한다"는 뜻으로 안칠현이란 이름을 지어줬고 그 이름을 그대로 쓰게 됐다고 한다. 그런 계기로 누나와 형 안희중(安熙重)은 평범한 이름이지만 본인만 특이한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잡담 강타 본명 원래는 '안희성'이였데 (그런데 안칠현이 된 일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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