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었음
일본인이 원래 체격이 왜소하고 말라서 그런지 골격이 두드러지게 느껴지진 않았음
두꺼운 롱가디건 같은걸로 체형커버도 했고
치마를 입진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페미닌 스타일이었음
화장이랑 화려한 네일도 하고
이걸 여장남자라고 해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여자들이 많이 하는 차림새니까 여장이라 해도 되겠지?
딱 봐서 여자같은 느낌은 아니었는데
'남자같은데....남자 맞겠지?' 정도의 느낌
실제로 같이 목격한 직장동료도 저사람 남자 맞아요?하고 물어봤고
확실히 위화감 느끼는데에 골격이 제일 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