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고 생각해서...
그걸 공수처가 모르고 간 건지 쇼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오늘 끌려나올 것 같지는 않았고
그래서 대단히 빡치기는 한데 그렇다고 무력해지거나 하지는 않음
약간 탄핵 1차 실패 때 같다고나 할까
난 그때가 더 화나고 겁 났었음 2차 계엄 날까봐
지금은 그냥 될 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지치고 불안해하는 걸 맨 나중에 하자 그러고 있음
우리가 지치고 힘 빠지는 걸 저쪽이 젤 바랄 거니까
잡담 근데 나만 그런가 난 애초에 오늘 체포될 거 같지가 않았음 순순히 체포될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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