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이 맞춰온 떡이 쉽다 별거 아니다 까내리려는 글 아니었음 당연히 공 들여서 좋은 마음 나눠주신거 알고있음
다만 ㅎㅇ이라는 트위터리안이 처음에 무지개떡 글 올렸을때도 떡집에서도 잘 안해주는떡이다 너무 귀하고 만들기 어려운떡이다 이런 얘기 하면서 알렸던거가 이해 안갔고, 그 뒤에도 무지개떡으로 박찬대한테 지랄하면서 그 귀한 무지개떡 먹고 차금법 반대한다 물고 늘어진거도 이해 안가서 그렇게까지 접하기 어려운 떡이 아니라 잔치떡이고 맞춰서 많이 먹었던 떡이란 말을 하고싶었음
그리고 진짜로 우리 시골집은 하루에 버스 2~3대밖에 안다녀서 어릴때는 할머니랑 시장 다니면서 떡 맞출때마다 따라다니며 심부름했고 커서는 내가 운전하고부터는 할머니 모시고 다니면서 떡 맞추러 다니고
어릴때부터 최근까지 할머니가 떡 맞춰오면 동네분들, 친척들한테 다 배달다니고 했던것도 맞음
물론 처음 글을 대충 쓴 내 잘못임. 나는 떡 맞추러도 다녀봤고 할머니랑 시루에 떡 쪄보면서 2~3색 설기 만들때 크게 어렵다 느끼지 못해서 그렇게 쓴거같음. 내 잘못임. 혹시 그게 불쾌했다면 사과할께
원글 삭제하려고 했는데 말없이 삭제하면 삭튀한다 소리 들을꺼같아서 글 올려봄
다만 이 글 가지고 할머니랑 떡맞추러 다닌거까지 소설이다 소리 듣고 자기변명한다 얘기 듣는건 진짜 너무 화가남. 한남몰이하고 변명하느라 거짓말 한다는식으로 댓글 달았던 덬한테는 꼭 사과받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