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쟤네 내에서도 너무 말이 다 다름.
어떤 사람들은 트젠들한테 허락된 공간이 부족해서 자꾸 침범하는거니까 모두의 화장실만 만들어주면 된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여자들이 그걸 같이 써줘야한다고 함. 그러니 여자 화장실을 폐지하는것도 어쩔수 없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트젠도 운동할 권리가 있으니 올림픽 참여 인정해줘야한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진짜 트젠들은 그거 반대한대;
어떤 사람들은 트젠이 제 3의 성이고 여자, 남자가 아니라고 함.
그런데 어떤 사람은 트젠을 해당 성별로 받아주어야한다고 함.
어떤 사람은 성별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성별이 스펙트럼이니까 젠더도 원하는대로 될수 있어야한다고 함
어떤 사람들은 성적 대상화 당하는게 권력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트젠은 그런거 원해서 되는게 아니라고함
어떤 사람들은 신체 디스포리아처럼 트젠도 정신병이 맞긴 하다고 함
어떤 사람들은 절대 정신병이 아니래
어떤 사람들은 그냥 인형놀이 좋았고 치마, 핑크가 좋았어서 내가 여자였다는걸 알았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실 아니래. 그냥 갓반인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쉽게 말한거지 그게 진짜인줄 알았냬
진짜 농담아니고 단한명도 말이 안맞고 자기들끼리 대화할땐 대화도 안맞는데 서로 납득한척 하면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는 관심도 없고 지적 허영에만 차 있어보임;
자기들끼리도 합의된 부분이 1도 없어보인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