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진짜 착하다....
우리 엄마는 나 때문에 체해도 봄
2씩성 발언 한 번 할 때 마다 그대로 하던거 멈추고 발작했어 내가
진짜 하나하나 이상한 말이어서 단어 그대로 발작함...
일제 성폭력 피해자분들 보고도 이상한 말 해서 엄마 딸이 끌려가서 같은 일 당해도 꼭 똑같이 말하라고 소리지름
어느순간부터는 엄마 세대가 많이 못배워서 몰라서 그렇다고 하길래
그럼 찾아보고 엄마 머릿속에서 생각해보던가 물어보라고 했더니 요즘은 이상한거 보면 찾아보시거나 물어보심
그럴때는 최대한 친절하게 말씀드리고 모르는건 찾아서 알려드리고 있어
물론 가끔은 엄마한테 미안한데 돌아가도 그대로 할 것 같아
엄마 미안.....근데...그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