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때 입학해서 운동권으로 날 인도한 선배가 있었는데 내가 지금도 가장 존경하는 선배거든그 선배도 구미의 딸이었어 ㅋㅋㅋ ㅠㅠ난 그래서 구미하면 박정희보다 그 선배가 먼저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