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고소로 개인이 의견을 표출할 자유를 침해당하는 것보다 악플의 양이 넘사임. 애초에 통고소로 인한 입막음이 심해서 문제없는 의견까지 말하지 못하는 지경이라면 어째서 악플이 여기저기 드글거리는건데
해외 얘기는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음. 해외법이 국내법보다 우수하고 국내가 뒤쳐졌다는거임? 해외는 국내보다 연예인들에게 악플이 훨씬 심하다면서. 그 악플을 표현의 자유로 받아들이는게 바람직하다는거임?
통고소에 문제점이 하나도 없다는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커뮤 유저들은 고소를 당해본 적도 없고 처벌까지 가는 유저도 극히 드문데 통고소 남발하는 연예인 많은 연예인공화국인 한국이라 말하는 의도가 뭔지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