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 여고에서 힘든 기억이 너무 많았어서 몇년간 말은 못하지만 남자들의 의리가 너무 부럽다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생각도 잠깐잠깐 했었는데..
이번에보니까 허상이였고 그저 힘들었던 내 망상이였어 남자놈들 의리 그런건 유니콘급 허상이였던거란걸 알아버렸음.... 특히나 이번 계엄사건 겪으면서 부럽단 생각 싹사라지고 여자임에 감사하고 여자임에 자부심 느끼고 여자임에 다행이라 생각중임ㅠㅠㅠㅠㅜㅜㅜ 요즘 진짜 여자들보면서 연대감느끼고 감동받아서 눈물도 나고 정말 반성 많이했다ㅠㅠㅠㅠ
멋지다 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