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의원이 계엄과 관련해서 맨처음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경호처장이 국방부 장관이 된거라고 했음
왜냐 경호처장이 지켜야할 대상은 대통령, 반대로 국방부 장관이 지켜야할 대상은 국민
근데 대통령 지키다 국민 지키라고 보내진 사람이
과연 언젠가 국민과 대통령의 이해관계가 충돌할때 누구를 지키겠는가? 지적했는데 지금 김용현 하는 행동이 딱 그꼴임
뭐 쇼든 진심이든 그런거 상관없음 물론 일종의 파시스트를 연기함으로써 노친네들 궐기 유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