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치통생리통 인생이라 진짜 진통제 ㅈ달고 살아야 약국이 거의 제2의 집 수준인데
매번 느끼는게 젊은 남자약사들 너무 친절해
요새 보기드물게 진짜 말투나 표정이나
요새 식당이나 가게같은데 가도 예전처럼 안친절하잖아
인사 자체를 안하는데도 많고
약국자체만 봐도 젊은여자 중년여자남자 노년여자남자 다 그냥 그닥 안친절한데
유독 젊은 남자 혼자하는데가 거진 다 친절하더라
뭔가 신기해
뭔가 약대에서 남자들 친절하라고 가르쳤나? (아님)
우리동네만 그런게 아니라 이사 다닐때마다 다 그래
말도 안되는 소린거 아는데 진짜 걍 들어갈때마다 그래서 신기해서
진짜 아무 의도없이 걍 신기해서 쓰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