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군이나 국정원쪽은 꾸준히 보수임 애초에 안보나 애국을 엄청 중시하고 주적이 북한에 대응하는 게 업무다보니 보수가 아니기가 힘듬
당장 이번에 홍장원차장만 해도 보수성향 엄청 강함 육사+대북담당 블랙요원이니까ㅇㅇ
박선원의원이 보수 중의 보수라고 이야기할 정도 윤이랑 잘맞았다는 것도 그것때문일 것
근데 민주당에 군관련 전문가들이 많고 이 시국에 활약 하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해 다행이기도 하고
박선원의원은 이해가거든? 국정원 출신이긴 한데 원래 유죄로 처벌받을 정도로 강하게 민주화운동하던 사람이 중간에 국정원 들어간 케이스임
(블랙요원이라고 돌아다니던데 아님 찐 블랙출신인 홍장원 차장 이야기하면서 우리 같은 사람은 10명이 덤벼들어도 안된다고 함)
근데 부승찬 의원이나 김병주 의원 김병기 의원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서ㅋㅋㅋ 민주당이 열심히 인재영입한 게 효과를 보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