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한겨레 등 보도에 따르면 조지호 경찰청장 측 변호인은 13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5분 동안 설명하고 A4 용지를 주고 갔다. 여기 접수할 기관이 10여곳 적혀있었고 조 청장은 이 용지를 찢어버려서 어느 기관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한다"며 "언론사는 MBC 말고 더 있었다. 더 예민한 내용이 있었는데 밝히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chzgl80
대체 어디길래 못밝혀?
조선일보, 한겨레 등 보도에 따르면 조지호 경찰청장 측 변호인은 13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5분 동안 설명하고 A4 용지를 주고 갔다. 여기 접수할 기관이 10여곳 적혀있었고 조 청장은 이 용지를 찢어버려서 어느 기관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한다"며 "언론사는 MBC 말고 더 있었다. 더 예민한 내용이 있었는데 밝히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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