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사천리 국회보호하고 비상 계엄령 해제 할 수 있었던 건 유구하게 내려는 학습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드네.
위로 올라가면 이승만 때부터 3.15의거를 시작으로 조금씩 조금씩 학습과 경험이 쌓이고 있다가 박정희때 한번 터지고 전두환때 두번이나 터지면서
대처 능력 무한 상승했고 좀 조용할려고 했더니 노무현 대통령때 그 당시 야당이 지랄해서 막고, 명박이도 지랄해서 막아서 넘기고, 박근혜때 그동안 쌓아온
각종 시위 및 집회 경력을 총동원해 평화적이면서도 국민들 생각보다 진짜 무섭다는 걸 보여줬으며 급기야 어제 비상 계엄때는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을
쏟아 부어서 막아냈어. 그래서 현재의 대한민국 국민? 각종 경력으로 인하여 대처능력 최상위임.
민주주의가 마냥 평화롭지는 않고 언제나 의견충돌이 있고 그 속에서 답을 찾고 같이 노력해 가는 것임을 알지만 어찌된게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국민을 포켓몬 마냥 계속 진화를 시키냐고!!!!
국힘이랑 굥은 아직도 모르겠음??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나약한 국민이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경력직으로 무장한 최강 국민이라고!!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자꾸 그러면 국힘 너네 당부터 찢어버릴 수 있음을 머리에 박아 넣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