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프 웬만한거 갈수있으면 다 가고 해외콘 있으면 일정 맞는거 가고 굿즈나 앨범 이런거 다 사는편인데 팬싸만 안갔거든..? 컷이 그렇게 높은곳은 아니라 갈라면 갈수는 있고 돌 팬섭도 좋아서 혹 하긴 하는데 이상하게 팬싸는 좀 망설여져.. ㅂㄹ안친한 지인이 팬싸는 왜 안가냐고 별로 안좋아하냐는데 나 진짜 그 돌 좋아하거든ㅠㅠ근데 막 가서 뭔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혼자 벅차서 말도 어버버할것같기도하고 여기서 상상만해도 심장 개뛰고 과민성대장어쩌구 있어서 배아픔...그 막 시키는 분위기도 갠적으로 안맞는데 (하는덬들 이상하단거 절대 아님) 이런 사람 많으려나..? 아 간다는 상상만 했는데도 손발에 땀까지 났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