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다 하고 취준을 빙자한 백수기간 2년정도 가졌는데 ㅈㄴ 행복했음 그냥..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하고 너무 놀았다 싶으면 카페가서 공고 좀 보다가 자소서 두들기고ㅋㅋㅋㅋㅋㅋ 너무 등골 브레이커같다 싶으면 쿠팡 한번 뛰고ㅋㅋㅋ그러다가 토익 만료기간 다가와서 급하게 정신차리고 1달 준비해서 취업했는데 그때부터 재앙이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