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의 한국 트레이닝 마지막 결산으로 첫 대외행사를 나갔음. 바로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찰스 국왕 생일파티'에서 라이브를 함.
https://youtu.be/KtlBfdXYCsA?si=C5Ws7Nad8BSM2h5Z
역시 연습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는 편이라 상당히 잘함.
행사장에서 윤희준 팀장이 지켜보고 있다.
이어서, 여섯번째로 공개한 노래의 뮤비는 모예술학교 가서 학생들 앞에서 공연하고 관람한 학생들의 반응도 소개.
https://x.com/xooeun_/status/1837539208082108533"Best Day of Our Lives"
트레이닝의 최종평가에서 그동안 살벌하게 지적하던 윤희준 씨가 힘든 과정 잘 버텼다고 칭찬도 해주고 마지막 선물을 각자 안겨줌. 한글로 이름 새긴 도장이랑 이것저것. 한국에선 서류에 사인할 때 도장도 쓴다, 뭐 이런 얘기.
https://x.com/sayhellotokpop/status/1838157802230981005
그렇게 영국으로 돌아와서 팀 공개도 하고 공식행사에 들어갔으며 저 다큐의 마지막 방영을 앞둔 토요일 아침에 비비씨 버라이어티에 첫 출연을 해서 공중파로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
https://youtu.be/ESfrNP4Q760?si=w8NozkmELJy9_GZr
이 버라이어티는 이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출연했는데 영국의 아침방송엔 어린이들이 주로 출연해서 방청객을 하는 게 특징임. 모든 방송이 그런 건 아니고 토요일 오전 방송임. 그 방송도 찾아보면 나오는데 앞부분엔 게임같은 거 하고 마지막에 라이브 공개.
현재까지 발표된 곡은 총 여섯곡이고 대부분 원디렉션, 웨스트라이프 등의 팀에 곡 써주던 프로듀서가 참여했다고 함. 향후 데뷔하고 활동을 한국 와서 할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내가 볼 땐 그냥 영국이 본거지라 그쪽에 주력하지 싶음. 곡이 익숙하게 듣던 영국의 보이밴드 스타일이기도 하고 정서도 그쪽이라. 얼마전엔 LA에 간 사진들도 많이 올라왔던데 뭐하러 간 건지는 모르겠고 조만간 데뷔를 하긴 하겠지.
마지막으로 다큐 방송을 앞두고 시연한 행사에서 첫회에 나온 라이브 평가를 받는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질색하는 멤버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1iIT4yQ6kp4&ab_channel=dearA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