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1년 부산대 페미니즘 웹진 "월장"이란 곳에서 예비역이 싫은 이유 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는데 복학한 예비역들이 각종 음담패설 아무렇지 않게 내뱉고 성매매도 하고 별 그지같은 군기나 퍼뜨리고 뭐 이런것들에 대해 비판한 기사임
2. 이 기사가 공개된 이후 난리난리개난리가 나서 전국의 거의 모든 복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들이 월장 편집인들에게 달려들어 인신공격 신상털이 사이버 성폭력 등등 할수 있는 모든 유형의 짓들을 함 참고로 당시엔 이런것들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조항도 없어서 그냥 미쳐 날뛰는 수준이었고 편집인들은 그런 공격에 속수무책 그 자체였음 심지어 편집인들 신상 털어서 야동 사이트나 뭐 이런곳에 올리는 인간들까지 있었음
3. 그런데 놀랍게도 안티월장! 이란 커뮤니티를 만든 인간들이 있었는데 얘네는 편집인들 제적시켜야 한다! 자기들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까지 함 ㅋㅋㅋㅋㅋㅋ
4. 충격적이게도 당시에 이런 인간들을 홀로 처단하기 시작한건 말짱하던 시절의 진중권이었음 ㅋ
5. 더 충격적인 사실은 저 기사 직전에 부산대 총학 신문에 저것과 매우 유사한 기사가 이미 존재 했었다는거! 월장의 기사와 다른건 딱 하나! 기자 성별이 남자였음 ㅋ
이 사건 처음 듣고 아니 아무리 그래도 설마???? 했는데 관련 자료들 모두 찾아보니 이 정도로 정리한게 오히려 얌전한 수준으로 미친짓들 했더라고 무려 20여년전 일인데 지금과 딱히 다를바가 없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