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이는 웃길라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진심을 담아 말하는거같은데 너무 재밌고 그렇게 웃다가 갑자기 막 눈물도 나고 7년을 좋아했는데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또 감동을 하네 늘 진심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