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악녀가 주인공이래서 꽤 재밌게 봤는데 후반에 궁궐에서 쫓겨나고나서 여주가 본격적으로 뭔 일 터트리나 했더니 습격당해서 흐지부지 아무것도 없으면서 뭐만하면 왕보고 떼쓰고 징징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