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빅뱅 멤버 개인 팬들의 성향이 다르다.
내 음악적 성향을 좋아하는 분들이 내 팬이고, 지디 팬은 지디의 성향을 좋아한다"
며 "아무래도 서로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다.
뭔가 참여를 하거나 할 때 지용이 팬들이나 내 팬들이 각각 안 좋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서 둘이 더 맞춰나가면 좋을 거 같다.
어찌 보면 나와 지용이는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고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친구인데
서로 팬들이 뭔가 같이 하는 걸 안 좋게 보는 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
우리들이 앞으로 잘해서 보여드려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태양은
"빅뱅 전체 팬들도 있지만 개개인 팬들의 개성이 강하다.
'태양은 좋고 지드래곤은 좋은데 빅뱅은 좀 그래' 하는 반응도 있는데,
사실 빅뱅이 없었으면 나도 없고 지디도 없다"며
"빅뱅은 나의 일부다. 팀에 도움이 되고픈 마음이 크다"고 고백했다.
지드래곤은
"아쉽다. 잘 이해가 안 간다.
내가 태양과 하든 누구와 하든 내가 싫으면 안했을거고 서로 좋아서 하는 일들이다"
라며 "보는 분들이 서로 너무 각자의 것만 봐서 안 좋은 노이즈들이 있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개인 팬도 고맙지만 빅뱅 팬이나 나를 좋아해주는 모든 대중들이 고맙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이 나눠지는 자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는 잘 모르겠다.
지디앤탑이 나오든 지디태양이 나오든 빅뱅 안에서 하는 거고
모든 게 개인 이익을 취하자는 게 아니니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4 아시아 경제 인터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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