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서 시련의 시간이다. 김진야는 "데뷔 시즌보다 더 적은 출전 시간인 것을 알고 있다"면서 "김기동 감독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시간이다.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이런 시기를 겪을 수 있고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좋은 선수들과 함께 뛰며 많은 기회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진야는 이어 "지금은 비록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이 순간에도 배울 것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감독님도 시즌 전부터 피지컬을 많이 강조하셔서 힘을 키우기 위해 웨이트 훈련을 일주일에 거의 여섯 번씩 했다. 주닝요 코치와 함께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체중도 3kg 증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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