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우타자 문정빈과 송찬의가 이름을 올리며 좌타자 5명, 우타자 4명으로 균형이 맞춰졌다. 염경엽 감독은 이날 한화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의 데이터를 근거 들어 "좌우가 크게 차이가 없더라"라고 설명했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0.295, 좌타자에게 0.263을 기록했으나 이 차이가 전날에 비해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라고 전했다.
엘지)염 감독은 "민재는 오늘 좀 쉬어야 한다. 너무 풀(Full)로 소화했다"라며 "지금 워낙 풀로 나간 상태라 잘못하면 햄스트링 올 수도 있다. 한 템포 쉬어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선수들을 부상 없이 잘 만들어서 쓰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챙겨야 할 요소들이 워낙 많고 대단히 조심스럽다"고 사령탑으로서의 리스크 관리 철학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