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곽도규는 "다들 실패해도 된다고 하지만, 사회 분위기는 막상 그렇지 않다. 타이거즈에서는 달랐다. 우리 팀에서는 실패가 단어 그대로 다가오는 것이 아닌, 성장 과정에서의 실패로 느껴지게 하는 것들이 많았다. 그렇게 '의도된 실패'를 겪으면서 나도 (황)동하 형도, (성)영탁이도 많은 걸 느끼며 차츰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있어 이범호 감독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진심을 전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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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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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규는 "손승락 코치님이 2군에 있을 때 선수들에게 항상 '왜?'라는 질문을 갖도록 하셨다. 한 동작에서 문제가 생기면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니라 그 전 동작에서 문제를 찾았다. 적어도 난 그 사고방식이 성장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KIA 타이거즈가 선수들이 그런 사고방식을 갖도록 의도한 건진 모르겠다. 하지만 의도했다면 낮은 지명 순번에도 빠르게 성장한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본다. (황)동하 형도 (성)영탁이도 단순히 '열심히'가 아니라 '왜'라는 의문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도규 진짜 인터뷰툴 대박이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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