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한화) 만족 모르는 돌멩이 일취월장 문현빈 최후의 꿈은? / KBS 2025.12.01.
533 11
2025.12.01 22:03
533 11

https://www.youtube.com/watch?v=9yWm5A8fL1s

 

[앵커]

조금 전 팬들이 뽑은 선수 한화의 문현빈은 지독한 연습벌레답게 벌써 배트를 쥐었다고 하는데요.

올 시즌 최고 순간부터 도루 속임 동작 그리고 본인의 원대한 꿈까지.

다소 긴 인터뷰, 일명 롱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안녕하십니까, 한화이글스 문현빈입니다."]

인터뷰에 앞서 초겨울부터 아무도 없는 텅 빈 훈련장에서 배팅 소리가 들립니다.

여드름기 있는 앳된 얼굴, 공을 놓고 배트를 쥐는 동작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문현빈/한화 : "훈련 안 하면 좀 불안감이 좀 생겨서 방망이가 생각보다 안 맞아서 열받아서 (찡그린 표정) 그런 것 같아요."]

올 시즌3 할 2푼, 팀 내 최고 타율.

마치 주문 제작처럼 절체절명의 순간 아치를 그렸습니다.

[문현빈 : "올해는 좀 말도 안 되는 장면이 자주 나왔던 것 같아요. 저도 놀랄 정도로 '내가 여기서 이렇게 친다고?'...은성 선배님께서 홈런 치라고 하셨을 때 주자도 없고 투수가 뭔가 그 전 타석부터 몸쪽 공을 많이 던져서 몸쪽만 노리고 있었는데."]

내야수에서 외야수로의 변신, 말 그대로 인내의 시간이었습니다.

[문현빈 : "음…수비는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어려운 것도 처리를 해줘야 하는데 그런 게 아직 미숙하다 보니까 준비 잘해서 '내야수 출신 외야수'라는 꼬리표를 떼고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대표팀에서 박해민을 그림자처럼 쫓아다닌 이유를 말한 문현빈.

[문현빈 : "(제가) 판단이 좀 미숙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많이 이야기하고 머리 뒤로 나가는 타구는 '돌아가면 안 된다. 바로 가야 한다. 그 타구가 제일 어렵기 때문에 그걸 잘 잡으면 양쪽 타구도 잡기 편할 거'라는 이런 말 많이 해주셨어요."]

화제가 된 도루 페이크 모션 뒷얘기도 털어놨습니다.

[문현빈 : "속이는 페이크 동작은 학생 때도 많이 해서 (당시) 코치님과 감독님께서 잘한다고 해서 일가견이 있는 줄 알았는데 또 막상 프로에서 보니까, 제가 그 영상을 봤어요. 안 속으니까. 그런데 안 속을만하더라고요."]

전반기 삼성전 연타석 홈런과 한국시리즈 홈런 등 최고 순간은 물론 가슴에 맺힌 순간도 있습니다.

[문현빈 : "좀 울컥하고,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좀 올라오더라고요. 우승은 꼭 프로 생활하면서 해보고 싶고요."]

손아섭에게도 많은 걸 배웠다는 문현빈.

만족을 모른 돌멩이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문현빈 : "한화이글스 프랜차이즈 해서 최다 경기 출장해 보고 싶어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85 00:05 10,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8,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5,684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52,729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10,342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55,73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68,758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06,2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77603 잡담 SSG) 이거 알고리즘이 먹으라고 줄때마다 먹음 16:14 3
13777602 잡담 ㅇㅇㄱ 오늘 저녁은 라면에 고기 넣어먹어야지 16:14 3
13777601 잡담 기아) 연봉이야 깍을수있다 생각함 ㅇㅇ 16:13 41
13777600 잡담 엘지) 밀린 엘튭 보는데 재원이 정말정말 크다 16:12 14
13777599 잡담 류 감독은 “경기당 50개 안팎의 공을 던질 수 있는 선발 투수기 총 8명 필요하다. 3월초까지 자신의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를 많이 만들어놔야 한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2월3일 제출하는 최종 엔트리(30명)에 투수 15명을 포함할 계획이다. 16:12 71
13777598 잡담 이의리 왜 이런거지 16:11 132
13777597 잡담 롯데) 나는 너무 절대로 허무하지도 가지도 않게 할 수도 있어 이제는 마음의 눈을 감아 🎤꒰( ˘Ⱉ˘ )꒱و 7 16:11 47
13777596 스퀘어 SSG) 얼마나 1군 마운드 그리웠길래…7R 지명→개명→군대→수술→컴백 준비, 155km 이 투수 이 악물다 "너무 힘들었다, 부러웠고" [MD강화] 1 16:10 115
13777595 잡담 ㅇㅇㄱ 면접 보러와써 3 16:08 65
13777594 잡담 으쓱이랑 도영이는 정이 깊어 ٩૮₍˶•᷅ᗝ•᷄˶₎აو 16:07 52
13777593 잡담 한화) ‘이제 3년 차’ 독기 품은 황준서 “이제 야구 제대로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9 16:04 156
13777592 잡담 ㅇㅇㄱ 으쓱이 점심자랑하러와떠 ٩૮₍˶•᷅ᗝ•᷄˶₎აو 5 16:02 131
13777591 잡담 삼성) 태인이 오늘 국대소집전 운동하러 도슨트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6:00 143
13777590 잡담 야구덕질하는 친구들한테 ㅁㅁ선수 내이상형이라고 존나잘생겼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그 선수랑 내동생이랑 겁나 닮았다고 함ㅅㅂ.... 24 16:00 525
13777589 잡담 엘지) 우승키티왔는데 팔부분 패치 약간 접힌자국 이런서 15:58 70
13777588 잡담 ㅇㅇㄱ 방어만 or 막회 섞어 반반 ㅊㅊ해줘 16 15:58 111
13777587 잡담 kt) 낼 벌써 덥비씨캠프 출국이래 ⚆▾⚆ 2 15:58 108
13777586 잡담 ㅇㅇㄱ 뎡배 방에서 봤는데 1월말부터 티빙에 엠비씨 옛드 풀린대 3 15:58 112
13777585 잡담 ㅇㅇㄱ 케챱, 나 4시퇴근 1 15:57 41
13777584 잡담 ㅇㅇㄱ 오늘 너무 시간이 안간다 5 15:54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