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팬미팅 보고 왓어! 기억이 날아갔지만 그래도 뭐라도 남겨본다
노래부터 써보면,
프레셔-상상 / 라이드업 / 올데이
이번 플래시라이트 투어를 파이널로 딱 한번 갔어서 한번더 보고싶어 아른거리던 무대들이었는데 해줘서 너무 좋았어.
리퀘스트 곡들도 너무너무 좋았어.
꾀꼬맂 목소리 들으려면 역시 발라드지ㅜㅜㅜ 생각해보면 다 직접 들은 건 처음이었던 듯
순위곡중에 내가 적어낸 곡은 어떤말이필요하니 한 곡이었는데 전부다 좋았어 명곡들 ㅜㅜ
짧게 불러준 곡들도 언제가 완곡 해줬으면 좋겠다 소취소취 ㅜㅜ
그리고 명곡오브명곡 세이예스! 부를때마다 짜릿해 ㅜㅜ 7시 때 1절 불러달래서 조금 당황했지만....ㅋㅋ 가사 외우기 어렵다 노력할게 준호야
겨울잠얘길 빼먹다니 추가
겨울잠 들을때마다 가사 곱씹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곡인데 이렇게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종ㅇㅣ눈꽃 속 준호는 천사같았구여ㅜㅜㅜ
2시 때 토크는 준호도 말했지만 엄청 긴장하고 떨어서ㅋㅋ뭔가 항상 처음처럼 떨려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ㅋㅋ
자꾸 말꼬이고 혼자 진행하다 웃고 하는 거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어.
돌돌이 못알아듣고 갑분싸 드립치고 마이크에 뚜껑 닫고ㅋㅋ 준호가 토크하면서 오늘 오랜만에 허둥대는? 뭐 그런 모습 보여준다고 그랬는데 진짜 내내 귀엽다는 생각하면서 본 듯ㅜㅜ
두시 때 준호가 계속 심심하니 재밌다고 얘기 했는데 진짜 우리끼리 도란도란 소소한 얘기하면서 노는 것 같은 그 분위기가 좋더라
7시는 2시랑 조금 분위기가 달랐던 것 같아ㅋㅋ 준호도 덜 떨고ㅋㅋ 노래 부르고 목소리 맘에 든다고 한 것도 귀여워써 ㅜㅜ
안무 추는거 했을 때 불명예라면서 우리집 하니뿐 더 추던것도 좋았고 우리 노래 시킨 것도ㅋㅋㅋ 잊크박스 좀더받아준것도 진짜 재밌던 시간이었다
막공이라 그런가 막곡에 좀 울컥하더라구. 첨에 이벤트 카드 봤을 땐 '우리 함께 하는 모든 날이'여서 넘겼는데 준호가 든 '잊을 수 없는 날'이랑 연결시키니까 뭔가 울컥ㅜ 진짜 그동안 추억이 생각나고 앞으로도 기대되고 그랬다
어제는 팬미팅 타이틀대로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앉아서 웃고만 있엇는데 6시간 순삭이구여 ㅜㅜㅜ 준호 노래, 춤, 준호가 해줬던 얘기들 전부 다 소중한 시간이었다. 하나라도 잊고 싶지않아ㅜㅜ
말그대로 준호가 깔아주는 꽃길 걷고 있어서 행복하다!!! 좋은 시간 만들어준 준호한테 넘넘 고맙다구 하고 싶다
노래부터 써보면,
프레셔-상상 / 라이드업 / 올데이
이번 플래시라이트 투어를 파이널로 딱 한번 갔어서 한번더 보고싶어 아른거리던 무대들이었는데 해줘서 너무 좋았어.
리퀘스트 곡들도 너무너무 좋았어.
꾀꼬맂 목소리 들으려면 역시 발라드지ㅜㅜㅜ 생각해보면 다 직접 들은 건 처음이었던 듯
순위곡중에 내가 적어낸 곡은 어떤말이필요하니 한 곡이었는데 전부다 좋았어 명곡들 ㅜㅜ
짧게 불러준 곡들도 언제가 완곡 해줬으면 좋겠다 소취소취 ㅜㅜ
그리고 명곡오브명곡 세이예스! 부를때마다 짜릿해 ㅜㅜ 7시 때 1절 불러달래서 조금 당황했지만....ㅋㅋ 가사 외우기 어렵다 노력할게 준호야
겨울잠얘길 빼먹다니 추가
겨울잠 들을때마다 가사 곱씹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곡인데 이렇게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종ㅇㅣ눈꽃 속 준호는 천사같았구여ㅜㅜㅜ
2시 때 토크는 준호도 말했지만 엄청 긴장하고 떨어서ㅋㅋ뭔가 항상 처음처럼 떨려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ㅋㅋ
자꾸 말꼬이고 혼자 진행하다 웃고 하는 거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어.
돌돌이 못알아듣고 갑분싸 드립치고 마이크에 뚜껑 닫고ㅋㅋ 준호가 토크하면서 오늘 오랜만에 허둥대는? 뭐 그런 모습 보여준다고 그랬는데 진짜 내내 귀엽다는 생각하면서 본 듯ㅜㅜ
두시 때 준호가 계속 심심하니 재밌다고 얘기 했는데 진짜 우리끼리 도란도란 소소한 얘기하면서 노는 것 같은 그 분위기가 좋더라
7시는 2시랑 조금 분위기가 달랐던 것 같아ㅋㅋ 준호도 덜 떨고ㅋㅋ 노래 부르고 목소리 맘에 든다고 한 것도 귀여워써 ㅜㅜ
안무 추는거 했을 때 불명예라면서 우리집 하니뿐 더 추던것도 좋았고 우리 노래 시킨 것도ㅋㅋㅋ 잊크박스 좀더받아준것도 진짜 재밌던 시간이었다
막공이라 그런가 막곡에 좀 울컥하더라구. 첨에 이벤트 카드 봤을 땐 '우리 함께 하는 모든 날이'여서 넘겼는데 준호가 든 '잊을 수 없는 날'이랑 연결시키니까 뭔가 울컥ㅜ 진짜 그동안 추억이 생각나고 앞으로도 기대되고 그랬다
어제는 팬미팅 타이틀대로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앉아서 웃고만 있엇는데 6시간 순삭이구여 ㅜㅜㅜ 준호 노래, 춤, 준호가 해줬던 얘기들 전부 다 소중한 시간이었다. 하나라도 잊고 싶지않아ㅜㅜ
말그대로 준호가 깔아주는 꽃길 걷고 있어서 행복하다!!! 좋은 시간 만들어준 준호한테 넘넘 고맙다구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