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쓰려니까 벌써 개같당
우리회사 최근에 퇴직연금 db->dc 형으로 전환때문에 신한에서 임직원 대상 설명하러 오고 그랬거든
근데 어제는 회사내부에서 소통의 부재가 있는건지,, 퇴직연금 상품 소개하러 온다고 시간나서 들을사람은 들으래
들으러갔어.
근데 일단 신한에서 나온것도 아니었고.. 무슨상품이냐고 하니까 >>비과세<< 상품이래
일단 난 무지했으니까 들으면 좋겠다 해서 들었음.
근데 PPT로 설명하시는데 막 부부가 자녀를 2명키워서 집, 노후자금까지 마련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부터 시작해서
복리의 중요성 등을 설명해.
ㅅㅂ 그래서 나는 이게 오..나요즘에 적금이나 예금알아보고있었는데 그런 상품인가?해서 ㅈㄴ긍정적으로 바라봤는데
종신보험이더라? 7년 가입하고 7년 후엔 금리연동형종신전환돼서 비과세복리통장으로 쓸수있고ㅇㅇ 넣은 금액의 70퍼까지만 뺄수있고 나머지 30퍼가 남아있으니 종신보험 유지되는 뭐 그런거 ㅇㅇㅋㅋㅋ
와 근데 난 정신이 나갔는지.. 비과세통장이 생겨서 좋겠는데??? 복리효과를 누릴수있겠다 이런 머저리같은생각으로 가입함
아니 근데 이게 종신보험이었고 ... 내가 사망해야지 이득보는거더라고. 내가 지금 나이가 20대중반인데 애를 낳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이게 다 설계사들의 수법이래. 복리효과 비과세로 현혹하게 해서 가입하게 만드는거. 일찍하면 더 좋다면서..ㅠ
대체 이사람이 우리회사(코스피 상장한회사임)에 어떻게 연결해서 들어와서 내가 여기다가 시간을 버렸는지,,,
아무리봐도 난 이게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서 바로 청약철회 해달라고 함. 휴ㅠ ㅠ
자꾸 뭐 해피콜오면 무조건 '네' '네' 로 해달라고 한거에서 의심했어야했는데
덬들은 절대 당하지마라.. 이거 종신보험 판매하면 설계사들 돈 ㅈㄴ받아가는 구조라 영업을 저따구로 하네
내가 전화로 청약철회할거라고 따질때.. "제품 설명하실때 처음부터 7년짜리 사망보험금 보장되는 종신보험이다 이랬으면 안들었을거에요" 라고 했는데 그분이
하는 말.. "제가 그렇게 설명 시작했으면 안들으셨을거잖아아요." 하 ... 뭐이리 당당해
자꾸 비과세만 말하니까 뭔 예금상품인줄; 신고해버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