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기업 계열사(금융권) 다니고 있는데
연봉, 동료, 위치, 업무량 다 만족스러움. 불만이 딱히 없음.
근데 너무 편해서… 사이드잡이나 투잡을 해볼까 싶다가도
의지가 약해서 결국 회사에서 시간 남으면 외국어 시험 공부나 하고 있음.
그러던 중에 이직 제안이 들어왔는데,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대기업 대우 받는 곳(역시 금융권)이고 직무는 동일함.
근데 일 빡세기로 유명하고, 이직하면 연봉은 좀 오르는데 대신 주말 빼고는 거의 회사에 올인해야 되는 분위기임.
지금 편한데 정체된 느낌이랑, 힘든데 성장하고 보상 받는 느낌 사이에서 고민 중....
어떤게 나을까 30대 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