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출근시간이 비슷해서 내가 엄마를 출근시켜주고 내가 출근하는데 엄마 데려다 주면서 내가 한 10분-15분정도는 맨날 일찍나와.
근데 일찍 나가는 이유가 엄마랑 같이 근무하는 이모가 있는데 그 이모 픽업한다고 내가 그렇게 나가거든?
내가 이 이모를 카풀해주는 이유가, 그 이모가족하고도 아는 사이긴 한데, 처음에 우리가 시간이 안돼서 2일 정도 그 이모 남편분이 태워준적있는데, 우리는 좀 돌아가더라도 무조건 집앞에 내려줘. 힘들다고.. 근데 그 남편분이 엄마가 진짜 다리가 아파서 집앞에만 내려줄수있냐고 했는데 돌아가야된다고 오르막길 입구에 내려주고 간뒤로 무조건 출근은 내가 시켜주고, 퇴근은 아빠가 퇴근시간 맞아서 맨날 내려줘.
그게 3달째거든? 초반에 일주일쯤에 밥 사준다고 엄마아빠 같이 나갔는데 분명히 밥사준다고 해서 나갔는데 다른 사람도 같이 부르더니 그사람이 밥값을 냈대. 그리고 이때까지 선물이라고 준게, 토마토 낱개 2알, 냉동실 냉동 떡 2개. 이게 다야...ㅎ 굳이 선물을 줘야 되는건 아닌데, 나는 내가 기름값 안받아도 엄마나 아빠한테는 뭐라도 해줬겠지 싶었는데 아무것도 안해줬더라..ㅎ
진짜 카풀해주기싫은데, 미안한데 못태워주겠다 그러면 좀 그런가..? 너무 짜증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