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제로 잘다녔던 병원 퇴사하고 1년 쉰 간조덬인데 면접볼때부터 실장이 ㅈㄴ 쎄한 질문만해서 내 기분탓인가 했거든?
신규직원이 나포함 2명이었는데 앉을 시간을 도무지 안주는거임 앉는게 마치 사치라도 되는듯이 ㅋㅋ...
쌰갈 하루에 수백명 넘게오던 이비인후과에서도 이렇게는 안했어
오히려 의사들이 좀 쉬엄쉬엄하라고 눈치줬는데
지금 이 실장의 눈에는 직원이 아니라 로봇을 고용한거임.
내가 자꾸 힘든 티 내니까 실장이 대놓고 나한테
'원래 병원은 점심휴식시간 빼고 앉을시간없이 근무해야하는거야. 그렇지않으면 내가 널 고용한 이유가 뭐야? 근무 태만인거 알고있어?너 이전병원에서 그렇게 일했니?'
이지랄로사우르스
그리고는 오후에는 수술실에 집어넣고 못나오게함.
근데 일은 또 안시키고 걍 수술하는거 쳐다보래. 앉아있지말고 ㅈㄴ 쳐다만보라는거임 뭐 액팅할거 있으면 좀 시키던가 ㅎㅎ
걍 내가 아니꼬우니까 벌주는것 같더라.
9시간내내 한번도 못앉아있었더니 이젠 척추까지 아파오는거임.
너무 힘들어서 잠깐만 앉아있으면 안되겠냐 물으니까
'다른 선생님들은 다 힘들게 일하는데 너만 뭐하자는거야?장난해? 이딴식으로 근무를 어떻게 하겠다고?'
또다시 이지랄로피테쿠스
웃긴건
내가 근무 지원한 과: 원무과
걍 하루만에 사직서냄.
실장은 끝까지 나 물고늘어지면서 퇴근시간 30분넘어가도록 나붙잡고 존나게 욕함. 널 뽑아서 다른 지원자들은 다 떨어뜨렸는데 감히 네가 하루만에 그만둔다고? 어쩌구저쩌구 태도가 그게 뭐야 어쩌구
ㅅㅂ 퇴근하는 사람 잡아서 30분동안 잡도리하는거 먼데
이 병원이 어떻게 굴러가고있는지 잘 모르겠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