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회사를 판단하는 우선 조건들은 다 다르겠지만
이번에 사무실 이사하면서 주변 인프라가 나한테는 많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어
이사 전에는 통근 70분 정도 걸렸었고 주변에 백화점, 영화관, 서점 같은 쇼핑시설 다 있어서
점심시간이나 퇴근하고 문화생활 하기 편리했어
출퇴근 시간만 피하면 40분 만에 집 갈 수도 있었고ㅜㅜ
지금은 40분정도 걸리고 빠르면 30분컷도 가능한데
전철 6분 타는거 제외하면 다 도보인데다 주변 인프라가 0이라 너무 우울해
정말 회사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오늘 법인서류 발급받고 우체국 가느라 시내라면 시내인 곳에 다녀왔는데
이렇게 발달이 안된 도시인지 몰랐어서 진짜 현타오더라ㅜㅜ
이사하고 1주일도 안됐는데 너무 우울해서 식욕, 의욕 다 없고 표정관리 안되고 퇴사하고 싶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