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이고 아직 취업경험이 부족해
첫번째 회사는 다른 직원 한명도 없는 오직 사장+나만 일하는 인쇄소에서 6개월 일했었는데
사장이랑 크게 싸운건 아닌데 일하는 것도 안 맞고+신입이라서 미숙했고+인신공격당하고 권고사직 당해서 6개월밖에 못 일하고 퇴사했었어
두번째 회사도 다른 직원 한명도 없는 사장 혼자 있는 1인 디자인 회사에 들어갔었는데
여기도 내가 너무 조용조용하기도 하고 나랑 일하는 게 안 맞다고 해서 1개월 일하고 퇴사당했어
근데 계속 그 사장이 알바 나와줄 수 있냐 일 좀 몇개 해줄 수 있냐 그래서 불러서 퇴사하고도 갔었고.. 수당은 제때제때 받긴 했어
세번째 회사는 최근에 면접 본 곳인데 사장/직원분 한분/디자이너 한명(육아휴직때문에 퇴사예정) 여기에 디자이너 자리로 내가 들어가는 거였어
근데 면접을 봤었었는데 면접 첫날(1월 9일)에는 그냥 질문 같은 거 몇개 하시고 원데이 면접? 이란 걸로 괜찮으면 다음에 한번 또 보자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두번째 갔을 때 1월 14일날, 실무를 했었는데
내가 일하는 거 자체는 잘하고 손도 빠르고 괜찮은데 전화통화받고 손님 전화응대하고 그런게 너무 딸린대
내가 앞서 취업했었던 회사 사장님들도 똑같은 생각을 했을거래
내가 말을 못해서 그렇다고..
말을 잘했으면 뽑았을텐데 아쉽대
일단 면접 보기로 한 사람들이 더 있고, 그 사람들 보고나서 생각도 해보고 다음주에 연락을 주겠대
그래서 뭐 안 되겠구나 하고... 넘겼지
근데 오늘 ㅇㅇㅇ씨. 혹시 화요일 하루 알바 가능 할까요? 라고 왔어
일단 내가 말솜씨가 많이 없는 편이야 글로 쓰면 얘기할 수 있는데 통화로 하는 걸 잘 못해.. 그래서 내 컴플렉스고 이거 관련해서 2월달쯤에 웅변 학원을 가려고 했었어....
어차피 화요일날 집에 있을거긴 한데.. 2번째 회사에서도 나를 알바로 쓰고 그랬어서 나는 그냥 정직원은 못되는 사람인가... 난 걍 알바생일 뿐인가 싶드라구.... 엄마한테도 말했는데 그냥 가보라고만 하시구... 다른 덬들이었으면 알바로 갔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