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이 회사에서 일을 8개월하고 관뒀다가 이번에 다시 왔다는데
뭘 지적하면 변명부터 하고
뭘 알려주면 아는척하면서 원래 알았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그래..
어쩌다가 낙하산이란 것도 알게 됐는데
낙하산인거 알기 전에도 행동이 되게 별로였는데
알고나니 더 편견 생기고
심지어 저번에 얘기하는데 자기 게임때문에 펨코 한다고 그러더라ㅡㅡ;;
20대 펨코 남…
눈치도 없는데 싸가지도 없어
다같이 쓰는 의자에 발을 올리고 신발끈을 묶길래 뭐라고했더니
아무말도 없이 휙 돌아서 휴지 뽑아서 박박닦고 앉더라;;
내가 너무 꼰대인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