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깨달음을 얻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가 하나답게 행동하는 시공간이
하나의 마음이 더 다가가 있는 거란거고
히로와 하나는 음악적 취향도 다르고
히로 앞에서 하나는 하나답지 않았기도 했잖아
1화에서 하나가 록음악을 들으면서 작업하는게 8화까지 강조된 이유
하나가 하나 다울수 있는
말도 막하고 사람도 때리고 미워도 하면서도 속마음도 들어주고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가고 개인 고민도 털털놓는 사이
시선이 무서워 움츠려든 하나가
자신만의 꽃을 수려하게 피어낸 곳이
자신의 바라볼수 있고
자신에게 따스한 시선을 주는 태양인 소스케 곁이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