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기사/뉴스 작년에 집 샀는데 이자 부담만 월 340만 원 - 집집마다 적자
4,586 64
2022.05.26 23:56
4,586 64
(발췌)

12년차 워킹맘.

작년 6월에 서울 마포구의 아파트를 13억 원 주고 샀습니다.

부부가 함께 주택담보대출 4억3천만 원, 신용대출 1억7천만 원 해서 6억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부부 맞벌이 수입은 한 달 850만 원.

대출 이자만 300만 원씩 나갑니다.

거기에 아이 교육비 150만 원, 아이 봐주시는 부모님께 100만 원, 보험료, 관리비, 가스비 100만 원.

생활비, 식료품비, 외식비까지 쓰고 나면 남는 게 없습니다.

그 사이 신용대출 금리가 0.5%p 올랐습니다.

[30대 직장인] "'이자가 납입이 안 됐다' 나는 충분하게 남겨놨다고 생각했는데, 남편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빼서 이자를 막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주택담보대출은 1년마다 금리가 달라지는 변동금리 상품인데, 그게 다음 달입니다.

한 달에 40만 원씩 이자를 더 내야 합니다.

[30대 직장인] "월급 빼고 다 오르고 있는 상황이 맞죠. 배달앱은 평소 쓰는 것의 30~40%가 줄어들었고. 냉장고가 벌써 많이 비어 있어요."

우리나라 가계 부채는 1,859조 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올릴 때마다, 이자 부담은 3조 원씩 늘어납니다.

벌써 5번이나 금리를 올렸으니까, 늘어난 이자 부담은 15조 원.

대출자 한 사람당 80만 원입니다.

[40대 직장인] "한 달에 한 최소 50만 원 정도는 이자가 더 나가는 거거든요. 애들이 한참 클 나이라서 다른 항목을 줄일 수도 없고‥"

이자 부담만 커진 게 아닙니다.

물가도 가파르게 올라서, 집집마다 식비 지출도 커졌습니다.

[오나미] "요즘에는 많이 안 사도 보통 10만 원 넘게 나오는 것 같아서 좀 부담되긴 해요. 다른 건 줄일 수 있는데 식비는 줄이기가 좀 힘들어서‥"

물가가 앞으로도 더 오를 거라는 생각에, 한 개 살 거 두 세 개씩 사기도 합니다.

[주부] "지금 올리브유 하나하고 포도씨유를 두 개 살 생각이고요. 조금 비축을 해놓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왜요?> 자꾸만 앞으로 더 오를 것 같아서‥"

(전체기사)
https://news.v.daum.net/v/20220526201322399
댓글 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6/17 외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일부 해외지역 접속차단 06.17 16만
전체공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사이트 접속시 브라우저 확인 문구가 뜹니다. 05.02 61만
전체공지 【6/20 재업로드】신규카테 기존 게시물 이동 관련 안내 01.27 6.6만
전체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1092만
전체공지 더쿠 필수 공지 ::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정독 후 지키기! (위반 적발 시 차단 강화) 16.05.21 1208만
전체공지 *.。+o●*.。【200430-200502 더쿠 가입 마감 **현재 theqoo 가입 불가**】 *.。+o●*.。 4492 15.02.16 449만
공지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512 21.08.23 54만
공지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2941 20.05.17 46만
공지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889 20.04.30 105만
공지 🔥🔥스퀘어 저격판으로 사용 강력 금지!!!!!!!!!🔥🔥 무통보 차단 주의!!!!!!!!!🔥🔥 1229 18.08.31 398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214 "주식 · 가상화폐 투자 빚 없는 걸로 쳐주겠다" 결정 논란 664 22:05 1.2만
251213 '백반기행' 김소현 "♥손준호 꽉 잡고 산다는 소문, 사실 아냐" 해명 [TV캡처] 2 21:52 1251
251212 김소현 "가족 5명 전부 서울대 출신, 부모님이 뮤지컬 전향 반대"(백반기행) 19 21:48 2654
251211 김소현 "키스신 한 공연 8번까지, ♥손준호 항상 봐 아무렇지 않아"(백반기행) 21:45 721
251210 신한은행, 창업 40주년 기념 특판 예·적금 출시 30 21:32 4140
251209 일본에...본격 보복 나선 러시아 [일본vs러시아] 2 21:31 1226
251208 금리 오르자 전세 포기하는 사람들…"신혼집도 월세 구해요" 10 21:20 1731
251207 알렉사가 주한 美대사관에 간 까닭은 4 21:08 1269
251206 오전 10시 만취한 20대, 아파트 위층 찾아가 80대 살해 42 21:04 5502
251205 “내 딸이 포르노 영상에 왜?”…친구 얼굴 합성해 유포한 고교생들 37 20:46 3710
251204 양민석, YG 대표이사 복귀…버닝썬 파문 사퇴 3년만[공식] 8 20:36 872
251203 세계 3위라던 한국인 전기 사용 근황 15 20:24 1930
251202 서울 전 지역 폭염주의보 발령…4일까지 무더위 지속 6 20:13 1241
251201 서울대 AI팀, 표절 또 터졌다..이번엔 과기부 장관 아들 53 20:01 2919
251200 [단독] 고용부, KBS 드라마 ‘미남당’ 제작사 근로감독 착수 6 20:00 870
251199 "전화하면 아동 살해 막을 수 있냐"…교사들 분노한 이 지침 28 19:59 2491
251198 '학폭 논란' 남주혁, 악재될 의혹 또 터졌다…싸이월드에 "주혁샷" 408 19:52 5.9만
251197 대전에서 수서행 SRT 탈선...2량 궤도 이탈해 11명 부상 2 19:47 1096
251196 해리 스타일스 Harry's House 이즘(izm)앨범 평 9 19:44 1035
251195 풍자 "성전환 수술, 무통주사 안 맞고 버텨..母 스스로 목숨 끊어" 오열(금쪽상담소) 45 19:32 1.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