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미용실이모가 우리 엄마랑 아시는 분인데 내 머리 매직할려고 엄마가 그 미용실에 데려가 주셨는데 나만놓고 엄마는 일하러가고 그 이모는 내 머리를 계속 해주셨어 그러다가 이 이모랑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귀신이야기가 나왔는데..알고보니 이 이모가 진짜 그쪽사람인거야..
사진도 봤어 신내림 받는사진.. 그렇게 한참을 얘기하다가 그 이모가 자기집에서 울고있는 귀신이 배고프다고 해서 빵같은거 꺼내주고 기다리다가 먹고(공기로?) 그러다 가만히 있다는 얘기도 해주고 자기 이야기 들어달라는 귀신도 있었고..이런저런 얘기를 듣다가 내가 물어봤지..’지금 여기에도 귀신있어요?’ 라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곁눈질..? 을 하시면서 ‘ 어, 보여 옆에 아줌마 한명’ 이라고 해서 안믿다가 ‘그럼 지금 뭐하고 있어요? 그 아줌마?’ 이러니까 그 이모가 ‘ 가만히 앉아서 거울보고 있어’ 라고 해서 살짝 소름이 돋다가 갑자기 ‘이제 그만 얘기해 위험하니까’ 라고 말해서..이야기가 끝났는데 하나 더 궁금한게 생긴거야..’ 지금 제 주위에 귀신있어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 이모가 씨익- 웃으면서 ‘너한테 알려주면 너 지금 기절할껄?’ 이라고 말했을때가 진짜 그 순간이 너무 소름이였어..순간에 그 싸한 느낌이 너무 잘 느껴져서 머리하다가 도망갈뻔..그 이후로 그 이모 안만났는데 다시 듣고싶다가도 무서워서 못가겠어..ㅋㅋ 갑자기 오랜만에 생각나서 적어봤는데 글 흐름이 좀 이상하네..ㅠㅠ 이 일도 벌써 5년전얘기야..!
사진도 봤어 신내림 받는사진.. 그렇게 한참을 얘기하다가 그 이모가 자기집에서 울고있는 귀신이 배고프다고 해서 빵같은거 꺼내주고 기다리다가 먹고(공기로?) 그러다 가만히 있다는 얘기도 해주고 자기 이야기 들어달라는 귀신도 있었고..이런저런 얘기를 듣다가 내가 물어봤지..’지금 여기에도 귀신있어요?’ 라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곁눈질..? 을 하시면서 ‘ 어, 보여 옆에 아줌마 한명’ 이라고 해서 안믿다가 ‘그럼 지금 뭐하고 있어요? 그 아줌마?’ 이러니까 그 이모가 ‘ 가만히 앉아서 거울보고 있어’ 라고 해서 살짝 소름이 돋다가 갑자기 ‘이제 그만 얘기해 위험하니까’ 라고 말해서..이야기가 끝났는데 하나 더 궁금한게 생긴거야..’ 지금 제 주위에 귀신있어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 이모가 씨익- 웃으면서 ‘너한테 알려주면 너 지금 기절할껄?’ 이라고 말했을때가 진짜 그 순간이 너무 소름이였어..순간에 그 싸한 느낌이 너무 잘 느껴져서 머리하다가 도망갈뻔..그 이후로 그 이모 안만났는데 다시 듣고싶다가도 무서워서 못가겠어..ㅋㅋ 갑자기 오랜만에 생각나서 적어봤는데 글 흐름이 좀 이상하네..ㅠㅠ 이 일도 벌써 5년전얘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