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는 산책 나가면 배변 활동 한 번을 안 하고 집에 돌아와서 하는 아이야 가끔 밖에서 산책하다가 응가할 것처럼 빙글빙글 돌다가도 참는 건지 밖에서는 안 싸고 꼭 집에 와서 해결하거든 물론 배변봉투는 늘 들고 다녀! 사용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혹시나 밖에서 실수할 수도 있으니까...
아무튼 얼마 전에 산책을 하다가 풀 듬성듬성 나 있는 흙길에서 쉬를 조금 했어 그땐 참다가 나왔나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그후로 산책할 때마다 응가는 안 하는데 쉬는 꼭 한 번씩 하더라고 흙길 같은 자연적인 산책로에서 쉬를 하면 바로 흡수되서 안 보이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은데 오늘은 아스팔트 도로 옆에 하얀색... 시멘트 바닥? 같은 곳에 쉬를 했어 양은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흡수가 안 되다 보니까 동전 크기 정도의 쉬야가 그대로 보이길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임시로 이동가방 바닥에 깔아 놓는 배변패드 뒤집어서 흡수시켜서 집에 가져왔거든
앞으로 계속 쉬를 할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매번 배변패드로 흡수시켜서 버릴 수는 없을 것 같은데 ㅠㅠ 실외배변 경험이 처음이라 이래저래 검색해 봐도 똥 치우는 것만 중점으로 알려주는 정보밖에 없고 오줌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 그냥 두고 갈 수도 없고... 그냥 두고 가는 게 맞나...? 아무튼 좀 도와줄 수 있을까?
아무튼 얼마 전에 산책을 하다가 풀 듬성듬성 나 있는 흙길에서 쉬를 조금 했어 그땐 참다가 나왔나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그후로 산책할 때마다 응가는 안 하는데 쉬는 꼭 한 번씩 하더라고 흙길 같은 자연적인 산책로에서 쉬를 하면 바로 흡수되서 안 보이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은데 오늘은 아스팔트 도로 옆에 하얀색... 시멘트 바닥? 같은 곳에 쉬를 했어 양은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흡수가 안 되다 보니까 동전 크기 정도의 쉬야가 그대로 보이길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임시로 이동가방 바닥에 깔아 놓는 배변패드 뒤집어서 흡수시켜서 집에 가져왔거든
앞으로 계속 쉬를 할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매번 배변패드로 흡수시켜서 버릴 수는 없을 것 같은데 ㅠㅠ 실외배변 경험이 처음이라 이래저래 검색해 봐도 똥 치우는 것만 중점으로 알려주는 정보밖에 없고 오줌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 그냥 두고 갈 수도 없고... 그냥 두고 가는 게 맞나...? 아무튼 좀 도와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