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주변 사람들이ㅋㅋㅋㅋ
오히려 길가다 마주친 사람들이나 견주들, 애견카페의 견주들은 우리 갱쥐보고 짱귀엽다고 진짜 시고르자브종처럼 생겻다고(귀엽다는 뜻)
디게 귀여워들 하시는데 사촌이랑 주변 사람들이 막 내가 집개로 키우니까 똥개는 밖에서 키워야 한다고 뭐라뭐라ㅡㅡ
우리집 강아지가 좀 사고를 치긴 하는데 여태 타인/다른강쥐에겐 사고 친 적 없거든 그냥 우리집 살림 조금 뿌실 뿐이지,,,
살림 뿌시는 것도 잘 못 놀아줘서 심심해서 뿌시는거지 많이 놀아준 날은 진짜 얌전하단 말이야(중형견이라 활동량이 좀 많이 됨)
우리집 살림 우리애가 뿌시는건데 왜 타인이 애기때부터 집에서 큰 집개를 자꾸 밖에서 키우라고 하는건지
우리집 개가 품종견이었음 집안물건 똑같이 뿌셔도 밖에서 키우라는 말 안 했을거면서
바깥에서 낳아진 새끼라는 이유 만으로 자꾸 저런 말 듣는거 짜증나! 4개월부터 우리집 산 개면 이미 집개인데;;
심지어 어떤 사람은 강쥐 키우는 집이 저런 말 하니까 더 어이없어 품종견 키운다고 자랑하는거야 모야...
그 집 개도 사람한테 계속 짖고 문제 있더만 진짜! 우리 애가 더 얌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