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3n살이고
어릴 때부터 머리가 너무 가늘었음
부들부들하고 가늘고 힘없는 모발 ㅜ ㅜ
근데 별로 신경 안 쓰고 있다가
30대에 들어 한 번씩 머리 감을 때 마니 빠지거나
(매일 그런 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점점 5:5 가르마보다는 6:4가 보기 더 좋다며
스스로를 위로 하며 가르마도 바꾸고 ㅜ
거울 볼 때마다 정수리만 보이고 사진 찍으면 정수리부터 보고 ㅜ
밖에서 사람 볼 때도 사람들 다른 사람들 사진 볼 때도 정수리만 먼저 보였음 ㅜ
(물론 지금도... 내가 가지지 못 한 것이니 ㅜㅜ)
사람들이 내 머리 전체 잡으면서
숱이 적은 건 절대 아니다 하면서 매번 이야기 했지만
한 번 꽂혀있는 건 계속 보여서 ㅠㅠ
그래서 미녹시딜을 발라볼까했는데
한 번 바르면 계속 발라야하고 부작용도 있고 ㅠㅠ 쉐딩 생기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무서워서 시도 못 하고 있다가
미녹시딜 빼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보기로 함
아 몇 가지 특정제품 나올 건데...ㅜ
바이럴이 나 바이럴이다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정말 아닙니다 ㅜㅜ 왜냠 유명하고 다 아는 것들을 써봤기 때문 ㅋㅋ그 제품들 쓴 후기라고 봐도 됨 ㅋㅋ
병원 가서 주사 맞는 것도 진짜 후기 마니 찾아봤는데
부작용 생겼다 이런 케이스도 봐서 병원도 예약했다가 취소함 ㅜ
일단 내가 해 본 건 가장 많이들 하는 영양제 먹기!
비오틴이랑 맥주효모 챙겨먹었는데
뭔가... 맥주효모 먹으니까 배에 가스 차는 느낌 ㅜ??
3알씩 하루 세번 먹는 거였는데 맛이 없어도 참을 수 있는데
가스 차는 것 같아서 그만둠 ㅜ 둘 다 나우푸드꺼 먹었어
그러다가 영양제는 챙겨먹어야할 것 같아서
남대문 약국 가서 ㅍㅅㄷ구매함 광고 마니 하는 거 (덜 빠져 굵어져..)
시장 안에 약국 가면 온누리 상품권도 가능하니까
온누리 상품권 10프로 싸게 사서 가면 개이득이야 ~
적혀있는 거 보니 3-6개월은 먹어야한다고 하는데
지금 먹은 지는 2개월 좀 안 됐어 하루 세번 1알씩 먹는거고
성분 보니까 효모랑 케라틴 대충 이런 거더라구
(찾아보니 비오틴 성분은 없어서 수정함!)
가스는 안 차서 다행이라서... 그냥 먹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샴푸도 많이들 바꾸던데
나는 다행히 지루성이거나 엄청 건조하다거나 엄청난 지성이거나
그런 건 아니고 두피는 괜찮은 편이야
근데 의식해서 탈모 기능 샴푸 써도
머리 마니 빠질 때는 또 엄청 빠지는 느낌? 다른 샴푸랑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구
그리고 하나만 쓰니까 뭔가.. 엄청 빠질 때 다른 샴푸로 얼른 바꿔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ㅜ
그래서 나는 3개 돌아가면서 써
하나는 려 딥클렌징(투명한 초록색) 하나는 헤드스파?였나 그거랑 오리베!
려랑 헤드스파 저건 그냥 쓰다보니 머리도 크게 안 빠지는 것 같고
좋은 것 같은데 며칠 쓰면 건조해지는지 한번씩 가려움 ㅜ
그래서 그 때는 오리베 샴푸 쓰거나 그래
려나 헤드스파 쓰면 머리가 푸석해지는 건 어쩔 수 없어서 ㅜ
참고로 나는 린스는 안 쓰고 트리트먼트는 나푸키아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한다! (일주일에 한 번도 안 할 때도 있어)
오리베도 개비싼데ㅜ 나는 여주아울렛 가서 삼 250미리에 4만원 초반정도 했던 것 같음 유명한 건 골드 러스트인데 나는 시그니처 샴푸 샘플 써 보고 괜찮아서 그걸로 쓰는 중이야 (괜찮다고 느낀 이유는 향도 내 스타일이고 머리 감고 말리고 나서 가라앉는 속도가 좀 더딤? 볼륨케어의 기능이 있는 듯한 느낌?)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머리에 바르는 세럼 중 완전 유명템인
아베다 인바티 리바이탈라이저를 주기적으로 씀 (일주일에 두번정도)
사실 산지는 오래 됐는데 이게 좀 개인적으로 쓰기가 불편하더라고
병을 뉘여서 두피에 뿌리면서 도포해야하는데 그러면 병이 가로로 되어버리니까 잘 안 나오는 느낌이었어 불편함
그래서 사 놓고 처 박아두고
르네휘테르 두피앰플을 또... 쓰게 됨 ㅋㅋㅋ
그 때는 꽂혀서 진짜 ㅜ 가격은 눈에 보이지 않았음
진짜 비쌌던 것 같애 온라인으로 백화점몰에서 샀는데 8만원인가?
8개 들어있는데 ㅜㅜ
근데 그거 써도 사실 잘 모르겠더라 흠..
근데 여기 앰플 쓸 때 키트? 같은 게 있는데 이게 너무 쓰기 편한 거야
그래서 빈병에다가 아베다 인바티를 넣어서 쓰는 중이야.. 개꿀..
아 르네휘테르 앰플 저거 사면 포티샤랑 트리파직 샴푸 샘플 줬는데
개인적으로는 트리파직이 더 좋았음 포티샤는 뭔가 두피가 건조한 느낌이었어
이렇게 ㅍㅅㄷ 먹고 샴푸 3개 돌려쓰고 아베다 인바티 세럼 쓰고 한 지 한달 반정도 됐는데 그 전보다 샴푸 할 때 빠지는 양이 줄었어 ㅜ
예전에 머리 관리한다고 해도 비오틴 며칠 먹고 그만 두고
뭐 그랬었거든.. 근데 진짜 각 잡고 계속 신경쓰니까 확실히 덜 빠지는 것 같기는 해
예전에는 샴푸할 때나 드라이 하고 머리 빠진 거 보면
아 어떡하지 이런 생각 한 번씩 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빠졌네~ 요렇게 생각되는 정도로 바뀜
그리고 머리는 바짝 다 말리고
찬바람으로 말리라고 하지만 찬바람으로 말리면 진짜 너무 안 마르는 느낌이라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림(에어랩 두번째 단계로)
또 머리 말릴 때 바람을 너무 두피 가까이에 대고 말리면 뭔가
자라나는 애기 머리들이 후두두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ㅜㅜ
그냥 머리 사이사이를 멀리서 말려주려고 하는 편이야
일단은 이렇게 머리에 좋다는 거는 다 해보고 있는데
하기 전보다는 덜 빠지는 느낌이야
근데 이것들이 덜 빠지게 하는 거지 발모작용은 아니니까
엄청 눈에 띄게 풍성해지거나 그런 건 아님
그냥 덜빠지는 정도야 그리고 아직 한달 반밖에 안 됐지만 굵어진 건 모르겠어 그냥 딱 덜 빠지는 정도라 샴푸하고 머리 말리고 눈에 보이는 빠진 머리가 줄어들어서 스트레스가 좀 줄어든 것 같아 ㅜ
나처럼 가늘고 힘없는 모발인데 정수리가 조금씩 걱정되는 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어 ㅜ 유명템이라고 하는 건 대충 써 본 거라 그 후기였어 ㅎㅎㅎ 나처럼 머리 고민 있는 덬들은 할 수 있는 건 한 번에 빡! 해서 최대한 탈락되는 머리를 모두 막아보자 ㅜ
어릴 때부터 머리가 너무 가늘었음
부들부들하고 가늘고 힘없는 모발 ㅜ ㅜ
근데 별로 신경 안 쓰고 있다가
30대에 들어 한 번씩 머리 감을 때 마니 빠지거나
(매일 그런 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점점 5:5 가르마보다는 6:4가 보기 더 좋다며
스스로를 위로 하며 가르마도 바꾸고 ㅜ
거울 볼 때마다 정수리만 보이고 사진 찍으면 정수리부터 보고 ㅜ
밖에서 사람 볼 때도 사람들 다른 사람들 사진 볼 때도 정수리만 먼저 보였음 ㅜ
(물론 지금도... 내가 가지지 못 한 것이니 ㅜㅜ)
사람들이 내 머리 전체 잡으면서
숱이 적은 건 절대 아니다 하면서 매번 이야기 했지만
한 번 꽂혀있는 건 계속 보여서 ㅠㅠ
그래서 미녹시딜을 발라볼까했는데
한 번 바르면 계속 발라야하고 부작용도 있고 ㅠㅠ 쉐딩 생기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무서워서 시도 못 하고 있다가
미녹시딜 빼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보기로 함
아 몇 가지 특정제품 나올 건데...ㅜ
바이럴이 나 바이럴이다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정말 아닙니다 ㅜㅜ 왜냠 유명하고 다 아는 것들을 써봤기 때문 ㅋㅋ그 제품들 쓴 후기라고 봐도 됨 ㅋㅋ
병원 가서 주사 맞는 것도 진짜 후기 마니 찾아봤는데
부작용 생겼다 이런 케이스도 봐서 병원도 예약했다가 취소함 ㅜ
일단 내가 해 본 건 가장 많이들 하는 영양제 먹기!
비오틴이랑 맥주효모 챙겨먹었는데
뭔가... 맥주효모 먹으니까 배에 가스 차는 느낌 ㅜ??
3알씩 하루 세번 먹는 거였는데 맛이 없어도 참을 수 있는데
가스 차는 것 같아서 그만둠 ㅜ 둘 다 나우푸드꺼 먹었어
그러다가 영양제는 챙겨먹어야할 것 같아서
남대문 약국 가서 ㅍㅅㄷ구매함 광고 마니 하는 거 (덜 빠져 굵어져..)
시장 안에 약국 가면 온누리 상품권도 가능하니까
온누리 상품권 10프로 싸게 사서 가면 개이득이야 ~
적혀있는 거 보니 3-6개월은 먹어야한다고 하는데
지금 먹은 지는 2개월 좀 안 됐어 하루 세번 1알씩 먹는거고
성분 보니까 효모랑 케라틴 대충 이런 거더라구
(찾아보니 비오틴 성분은 없어서 수정함!)
가스는 안 차서 다행이라서... 그냥 먹고 있는 중이야
그리고 샴푸도 많이들 바꾸던데
나는 다행히 지루성이거나 엄청 건조하다거나 엄청난 지성이거나
그런 건 아니고 두피는 괜찮은 편이야
근데 의식해서 탈모 기능 샴푸 써도
머리 마니 빠질 때는 또 엄청 빠지는 느낌? 다른 샴푸랑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구
그리고 하나만 쓰니까 뭔가.. 엄청 빠질 때 다른 샴푸로 얼른 바꿔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ㅜ
그래서 나는 3개 돌아가면서 써
하나는 려 딥클렌징(투명한 초록색) 하나는 헤드스파?였나 그거랑 오리베!
려랑 헤드스파 저건 그냥 쓰다보니 머리도 크게 안 빠지는 것 같고
좋은 것 같은데 며칠 쓰면 건조해지는지 한번씩 가려움 ㅜ
그래서 그 때는 오리베 샴푸 쓰거나 그래
려나 헤드스파 쓰면 머리가 푸석해지는 건 어쩔 수 없어서 ㅜ
참고로 나는 린스는 안 쓰고 트리트먼트는 나푸키아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한다! (일주일에 한 번도 안 할 때도 있어)
오리베도 개비싼데ㅜ 나는 여주아울렛 가서 삼 250미리에 4만원 초반정도 했던 것 같음 유명한 건 골드 러스트인데 나는 시그니처 샴푸 샘플 써 보고 괜찮아서 그걸로 쓰는 중이야 (괜찮다고 느낀 이유는 향도 내 스타일이고 머리 감고 말리고 나서 가라앉는 속도가 좀 더딤? 볼륨케어의 기능이 있는 듯한 느낌?)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머리에 바르는 세럼 중 완전 유명템인
아베다 인바티 리바이탈라이저를 주기적으로 씀 (일주일에 두번정도)
사실 산지는 오래 됐는데 이게 좀 개인적으로 쓰기가 불편하더라고
병을 뉘여서 두피에 뿌리면서 도포해야하는데 그러면 병이 가로로 되어버리니까 잘 안 나오는 느낌이었어 불편함
그래서 사 놓고 처 박아두고
르네휘테르 두피앰플을 또... 쓰게 됨 ㅋㅋㅋ
그 때는 꽂혀서 진짜 ㅜ 가격은 눈에 보이지 않았음
진짜 비쌌던 것 같애 온라인으로 백화점몰에서 샀는데 8만원인가?
8개 들어있는데 ㅜㅜ
근데 그거 써도 사실 잘 모르겠더라 흠..
근데 여기 앰플 쓸 때 키트? 같은 게 있는데 이게 너무 쓰기 편한 거야
그래서 빈병에다가 아베다 인바티를 넣어서 쓰는 중이야.. 개꿀..
아 르네휘테르 앰플 저거 사면 포티샤랑 트리파직 샴푸 샘플 줬는데
개인적으로는 트리파직이 더 좋았음 포티샤는 뭔가 두피가 건조한 느낌이었어
이렇게 ㅍㅅㄷ 먹고 샴푸 3개 돌려쓰고 아베다 인바티 세럼 쓰고 한 지 한달 반정도 됐는데 그 전보다 샴푸 할 때 빠지는 양이 줄었어 ㅜ
예전에 머리 관리한다고 해도 비오틴 며칠 먹고 그만 두고
뭐 그랬었거든.. 근데 진짜 각 잡고 계속 신경쓰니까 확실히 덜 빠지는 것 같기는 해
예전에는 샴푸할 때나 드라이 하고 머리 빠진 거 보면
아 어떡하지 이런 생각 한 번씩 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빠졌네~ 요렇게 생각되는 정도로 바뀜
그리고 머리는 바짝 다 말리고
찬바람으로 말리라고 하지만 찬바람으로 말리면 진짜 너무 안 마르는 느낌이라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림(에어랩 두번째 단계로)
또 머리 말릴 때 바람을 너무 두피 가까이에 대고 말리면 뭔가
자라나는 애기 머리들이 후두두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ㅜㅜ
그냥 머리 사이사이를 멀리서 말려주려고 하는 편이야
일단은 이렇게 머리에 좋다는 거는 다 해보고 있는데
하기 전보다는 덜 빠지는 느낌이야
근데 이것들이 덜 빠지게 하는 거지 발모작용은 아니니까
엄청 눈에 띄게 풍성해지거나 그런 건 아님
그냥 덜빠지는 정도야 그리고 아직 한달 반밖에 안 됐지만 굵어진 건 모르겠어 그냥 딱 덜 빠지는 정도라 샴푸하고 머리 말리고 눈에 보이는 빠진 머리가 줄어들어서 스트레스가 좀 줄어든 것 같아 ㅜ
나처럼 가늘고 힘없는 모발인데 정수리가 조금씩 걱정되는 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어 ㅜ 유명템이라고 하는 건 대충 써 본 거라 그 후기였어 ㅎㅎㅎ 나처럼 머리 고민 있는 덬들은 할 수 있는 건 한 번에 빡! 해서 최대한 탈락되는 머리를 모두 막아보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