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2022년 3월 12일 글)
34,498 176
2025.02.01 02:05
34,498 176


‼️우동탕 국회의사탕 게시판 글입니다‼️



때는 19대 대선 이전.





어느 [세력]은 19대 대선을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를 기획하는데





기존의 보수와 진보를 각각 둘로 쪼개고
보수(½) 와 진보(½) 를 합친 이념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새로운 정당 하나를 설립하는 것이이었음





그리고 이 정당을 대표할 인물이 필요했는데
그 때 그들에 눈에 들어온 인물이 하나 있었으니


EjTKSq
바로 안철수임.



안철수는 10대 시절에 집을 물려받고
재벌 그룹의 회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전형적인 보수성향을 가진 인물임





안철수와 접촉에 성공한 [세력]은
설득 끝에 그를 진보진영에 침투시켜
안철수를 당대표로 만드려 했고

HkKjux
김한길과 공동 당대표까지 갔으나
결국 당대표는 실패하고 말았음





이후 안철수는
당시 민주당의 온갖 철새들을 끌아모아
새로운 진보 정당을 창당하게 되는데

OILUud
그게 바로 국민의당임





[세력] 은 19대 대선에 출마하는 안철수를 위해
캠프의 브레인이자 책사 역할을 한
새로운 인물을 붙여주는데

saqPsT
그게 바로 이태규임.





[세력] 은 이태규를 통해
정치 초보 안철수의 행보를 조종했음
이렇게 진보 진영을 나누는데 성공한 [세력] 은





곧바로 보수 진영에도
위와 비슷한 작업을 치기 시작했고




기존 보수진영에서
박근혜 세력을 분리시켜
새로운 당 하나를 창설하는데

WURXdm
그게 바로 바른정당임



이제 3차 계획으로 보수의 바른정당과
진보의 국민의당이 연대를 하면
그[세력]의 제3정당 계획은 완성되는 듯 하였으나

큰 문제가 두가지가 있었음

gbCIt
1.박근혜&최순실 사건으로 보수 정당이 전부 쓰레기 같은 취급을 받고 있었고

2.호남의 지지를 받은 안철수가 호남표를 들고



보수와 연대를 한다는 것은
호남을 대놓고 뒷통수를 치겠다는 것이었고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은 바닥을 치기 시작함.





이렇게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국민이 원한다면

연대를 하겠다며 19대 대선 막판까지 간보기를 하였으나 이미 진보진영에서 안철수의 신임은 바닥을 칠만큼 쳤고

연대하는 동시에 진보표는 다 날라갈 상황이 되며 끝내
연대를 실패함.


zcjhsw
결국 19대 대선은 문재인의 당선으로 끝남


하지만
이렇게 진보/보수 갈라치기를 성공한
이 [세력]은 다음 목표를 위해
위의 두 정당을 합치게 되는데



yYhMrV
그게 바로 바른미래당임





이 때 부터
'임무' 를 위한 안철수의 행보가 시작 됨



기존의 제 3 정당에서
당이 아닌 '안철수' 를 따르던 사람들
그들을 이끌고 보수 성향을 띄며 활동을 시작하더니





오세훈 연대
윤석열 연대
마침내 국민의당 입당하기 까지
이제 그냥 대놓고 우클릭을 하기 시작함





기존의 보수에서 나온 절반
기존의 진보에서 나온 절반
당연히 그들의 입지는 좁아질 수 밖에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안철수를 따라가게 되었음



IgrePp
그리고 마침내 20대 대선
안철수는 마지막에 이르러서
단일화를 승낙하면서 '임무' 를 마쳤고





기존의 자신을 따르던 표
보수(½) 와 진보(½) 에서 뽑아낸 그 표를
전부 윤석열에게 몰아주는데 성공함



JOTytD
그 결과 윤석열이 당선되며
[세력] 이 이끄는 여당이 탄생함.





그리고 22년 3월 12일

KDjxmo
윤석열은 뜬금없이 '김한길' 과 접촉했고
당연히 사람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음





안철수가 아니라서?
의외의 다른 인물이라서?
아니.





안철수를 밀어주고
윤석열을 밀어주고
심복 이태규를 심어놓고
그리고 이 [세력] 을 좋아했던 김한길까지



이 세력이 어떤 세력인지 눈치 챘기 때문에.





이 [세력] 에 대한 설명은
사진 한 장으로 요약이 가능함.

UiLDqx


안철수가 MB아바타 소리를 괜히 들은게 아님
그리고 MB는 곧 사면되고 출소하겠지...




+

이명박은 사면되었고

OcvEFQ


김한길은 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임

nvwAGw
EnAbfO


또한 이명박때 계엄 선포 요건 간소화 추진함...

tFTPtm

wmSfIj


목록 스크랩 (17)
댓글 176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662 03.03 33,4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38,8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68,4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83,2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95,7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5,6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9,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13,3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10,4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28,552
2652525 이슈 블랙핑크 제니가 항상 들고다닌다는 샤넬 쥬얼리 파우치 6 09:43 1,401
2652524 이슈 십오야 피디랑 같이 수업 듣고 팀플한 박은빈 1 09:43 568
2652523 이슈 파리 쇼메 행사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 승민 사진 모음.jpg (비주얼 ㄹㅈㄷ) 4 09:41 357
2652522 기사/뉴스 제이홉·미구엘, 11일 美 ‘지미 팰런쇼’ 함께 뜬다…합동 무대 최초 공개 1 09:41 147
2652521 기사/뉴스 [일문일답] '선의의 경쟁' 이혜리 "내 연기인생, 이런 캐릭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1 09:41 183
2652520 기사/뉴스 "배고픈 청년들 모여라"…'月 6만원 밥값' 동작구가 쏜다 1 09:40 320
2652519 유머 하마야 다시 말해봐 09:39 190
2652518 기사/뉴스 NJZ(뉴진스) 부모 연합 “어도어, 모든 활동 봉쇄 시도…보복 추정” 14 09:37 646
2652517 기사/뉴스 삼양식품, '코첼라'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韓 기업 최초" 19 09:37 792
2652516 이슈 아내가 자기 집안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이혼 말린다는 남자.jpg 135 09:35 6,478
2652515 기사/뉴스 길목마다 보인다 했더니…이 커피, 벌써 3500번째 매장 오픈 3 09:34 1,584
2652514 유머 퇴근하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4 09:33 1,030
2652513 유머 이 사진을 모른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2 09:33 672
2652512 이슈 오늘도 트럭 받은 비피엠....jpg 4 09:33 1,056
2652511 기사/뉴스 인기 셰프 A씨, 과실치상 혐의 피소…"레스토랑 통창 깔린 피해자 380만 합의금 거부" 34 09:30 2,410
2652510 이슈 판타지 보이즈, 20일 컴백 확정…비주얼 미쳤다 2 09:28 279
2652509 기사/뉴스 계엄 당시 검사가 선관위 출동? 통화한 방첩사 대령도 선관위 안갔다 5 09:27 470
2652508 기사/뉴스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삼성'… 이유 봤더니 09:27 530
2652507 유머 나이만 먹었지 내면의 아이는 여전히 있다 2 09:26 771
2652506 이슈 의외로 공감한다는 세븐일레븐이 잘 안되는 이유 194 09:24 11,83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