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 당시 검사가 선관위 출동? 통화한 방첩사 대령도 선관위 안갔다
9,256 10
2025.03.06 09:27
9,256 10
6일 검찰 등에 따르면 대검 과학수사부 소속 선임과장과 통화했던 방첩사 대령 A씨는 선관위로 출동하라는 상부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선관위로 이동하던 중 편의점에 들려 라면을 먹거나 커피를 사서 마시는 등 고의로 시간을 끈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선관위 등으로 출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던 방첩사 소속 부대원들이 실제 지시를 적극적으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은 지난해 12월9일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제보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A씨가 선관위에 진입하려는 의사가 없었다면 A씨와 통화한 검사가 선관위에 출동했을 가능성은 낮다. 자신도 따르지 않을 지시를, 굳이 자신의 조직도 아닌 다른 조직 지인에게 전달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는 점에서다.

A씨는 여러 차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대검 과학수사부 소속 선임과장과 통화를 한 이유에 대해 비상계엄 선포 이유를 아는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대화하고 서로 안부 정도를 물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계엄 당시에 통화한 것은 맞지만 특정한 업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것이 아닌 사적 전화라는 것이다.

민주당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4일 새벽 대검 과학수사부 소속 선임과장이 방첩사 대령에게 전화를 걸었고 과수부 고위급 검사 2명이 선관위로 출동했다는 주요 제보를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면 대검 고위 검사는 방첩사 대령과 소통한 후 선관위로 출동한 것으로 12·3 내란 관련 실질적인 검찰 개입이 드러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검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검찰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방첩사 등 다른 기관으로부터 어떠한 지원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고 다른 기관을 지원한 사실도 없음을 재차 밝힌다"고 했다.

대검은 또 "해당 과장은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비상소집으로 대검 사무실에 대기하던 중 평소 친분이 있는 방첩사 대령이 걱정돼 사적으로 먼저 전화를 해 어떤 상황인지와 함께 안부를 물었다"며 "상황이 종료돼 귀가한 후 다시 전화로 건강을 잘 챙기라고 당부했을 뿐 방첩사로부터 지원을 요청받거나 선관위에 출동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6182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70 02.03 83,0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5,6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24,1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47,9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5,3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3,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7,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9,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042 이슈 삼일절에 열리는 한일전 18:29 136
2986041 기사/뉴스 [속보]산림청, “경주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4 18:27 127
2986040 이슈 루돌프도 실직하는 세상 9 18:26 570
2986039 이슈 트위터 난리난 풍경화 연습...twt 3 18:26 431
2986038 기사/뉴스 [단독] 외주업체 직원 성추행한 기자 출신 MBN 간부 해고 18:25 329
2986037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TO1 동건 & 재윤 "You Better Not" 18:25 15
2986036 정치 이언주 “조국, 남의 당 신경 끄길” 20 18:24 395
2986035 유머 어릴때 크게만 느껴지던 내 친구 3 18:22 1,133
2986034 이슈 4년마다 만난다는 익숙한 쇼트트랙 선수들 근황 9 18:22 1,239
2986033 정보 영양군의 유일한 양식당 3 18:22 1,016
2986032 이슈 @ : 여돌이 가진 중저음 보이스가 좋은 이유 4 18:20 399
2986031 이슈 있지(ITZY) D-5 Countdown with #예지 #YEJI 1 18:18 205
2986030 정보 독일의 우울증 인식 개선 광고 7 18:18 1,242
2986029 기사/뉴스 세금 추징금만 '200억'…연예인은 뭘로 그렇게 돈 벌었을까 [김소연의 엔터비즈] 1 18:17 421
2986028 이슈 시조카...선물,용돈 계속 주는지..... 20 18:15 2,780
2986027 이슈 하트시그널4 김지영 결혼식 브이로그 5 18:14 1,159
2986026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 엔하이픈 <Big Girls Don't Cry> 챌린지✨ 10 18:12 296
2986025 유머 본인이 몇살같냐는 고두심 배우의 질문에 12 18:11 1,935
2986024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하진 “Alone" 18:10 54
2986023 기사/뉴스 [단독] 색동원 시설장, 전직 檢수사관 대동 경찰 출석했다 제지당해 18:09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