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가처분 애초 승소 확률 적어…하이브에 기회 주고 결백함 보여주려던 것”
33,529 256
2024.10.29 22:02
33,529 256

민 전 대표는 29일 오후 9시 김영대 평론가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 앞서 이날 법원은 민 전 대표가 자신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청구가 법률에서 정하는 요건에 맞지 않을 때 본안 판단을 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절차다.

법원 판단이 나온 이후 방송에 출연한 민 전 대표는 “가처분 소송을 굳이 왜하냐는 사람도 있는데, 나의 결백함을 끝까지 할 수 있는 만큼 말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이게 될까?’ 궁금하기도 했다”며 “변호사들도 이런 소송은 전례가 없다고 하더라. 거의 이길 승소 확률을 애초해 10% 정도로 봤다. 내 입장에선 하이브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준다는 의미였다. 이렇게라도 꺾이면, 자존심 때문에 받아주지 못하는 것도 받아줄 수도 있고, 내 결백함을 보여줄 수 있지 않나. 나처럼 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다. 돈이 있어도 피곤하고 너무 짜증 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태는 모든 게 거짓말로 시작된 이야기였다. 이상한 프레임에 시달리고 있어서 결백함을 드러내야 했다”며 “모든 게 거짓말로 시작된 이야기었다. 0에서 출발하는 일이 진짜 있다. 제가 이걸 다큐를 만들자고 하는 건,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1도 없고 피곤하지만 기록을 위해서다. 희대의 사건이라 기록으로서 내가 제작자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기록해서 남길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91219

목록 스크랩 (1)
댓글 2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1,7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3,2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8,4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23,6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77,0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5,5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84,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1,6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5,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9153 유머 태연 콘서트장 앞에 온다는 하리보 팝업 트럭.jpg 1 19:35 492
2649152 이슈 직장인 한 명에게 빨대꽂는 부모, 형제들 15 19:28 2,893
2649151 이슈 멤버들 피셜 가장 부지런하다는 미야오 나린 모닝 루틴 2 19:28 790
2649150 유머 덬들이 가고 싶은 드라마 속 학교는??.jpg 18 19:25 620
2649149 이슈 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업데이트.jpg 11 19:23 1,147
2649148 기사/뉴스 윤 형사재판 좌우할 '구속취소 청구'…오늘 의견서 제출 마감 13 19:21 510
2649147 이슈 키키 콩 무당벌레 댓츠마피얼싱.... 11 19:20 1,071
2649146 이슈 나는솔로 24기 영식 단독인터뷰 악플에 상처받았다고 함 24 19:19 2,940
2649145 이슈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국회청원 100% 달성 14 19:18 1,106
2649144 이슈 오늘자 배우 김미숙 인스타에 올라온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투샷(제106주년 3·1절 행사) 4 19:18 2,249
2649143 유머 방탄소년단 제이홉 콘서트 전광판에 잡힌 진 "제이홉 사랑해"을 외치다! 32 19:16 1,745
2649142 이슈 원덬이 보고 충격받은 방금 전에 뜬 여돌 신곡 뮤비.......jpg 16 19:15 3,450
2649141 유머 지하철에서 뜨개질을 할 때마다 마주하는 어머님들 유형 15 19:12 3,026
2649140 유머 2년에 걸친 세븐틴 에스쿱스 위너 강승윤 두 남자의 스토리가.. 영원히 웃김 (feat.채널 십오야) 10 19:11 1,136
2649139 유머 엄마 따라 퇴근하고 싶어서 땅 파는 후이바오🐼🩷 13 19:11 1,672
2649138 이슈 교촌치킨의 폐업율이 낮은 이유 36 19:09 5,963
2649137 유머 빽다방 음료로 교수 암살하기 13 19:08 1,962
2649136 이슈 개강 전 주말 새내기 지방러 근황.jpg 24 19:08 3,886
2649135 이슈 오늘 막방한 온앤오프 ‘The stranger’ 활동 착장 모음.jpg 5 19:08 279
2649134 이슈 [릴레이댄스]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 The Chase (4K) 13 19:01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