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가처분 애초 승소 확률 적어…하이브에 기회 주고 결백함 보여주려던 것”
35,340 256
2024.10.29 22:02
35,340 256

민 전 대표는 29일 오후 9시 김영대 평론가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 앞서 이날 법원은 민 전 대표가 자신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청구가 법률에서 정하는 요건에 맞지 않을 때 본안 판단을 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절차다.

법원 판단이 나온 이후 방송에 출연한 민 전 대표는 “가처분 소송을 굳이 왜하냐는 사람도 있는데, 나의 결백함을 끝까지 할 수 있는 만큼 말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이게 될까?’ 궁금하기도 했다”며 “변호사들도 이런 소송은 전례가 없다고 하더라. 거의 이길 승소 확률을 애초해 10% 정도로 봤다. 내 입장에선 하이브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준다는 의미였다. 이렇게라도 꺾이면, 자존심 때문에 받아주지 못하는 것도 받아줄 수도 있고, 내 결백함을 보여줄 수 있지 않나. 나처럼 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다. 돈이 있어도 피곤하고 너무 짜증 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태는 모든 게 거짓말로 시작된 이야기였다. 이상한 프레임에 시달리고 있어서 결백함을 드러내야 했다”며 “모든 게 거짓말로 시작된 이야기었다. 0에서 출발하는 일이 진짜 있다. 제가 이걸 다큐를 만들자고 하는 건,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1도 없고 피곤하지만 기록을 위해서다. 희대의 사건이라 기록으로서 내가 제작자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기록해서 남길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91219

목록 스크랩 (1)
댓글 2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56 12.15 31,7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1,1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029 이슈 꼬마김밥 때문에 빡친 배민 회원과 피드백하는 사장님 09:14 407
2935028 기사/뉴스 "나 죽었다고?" 김태원, 사망설 가짜 뉴스에 '고통'...사이버 수사대도 못 잡는다고 ('라스') [순간포착] 09:11 190
2935027 이슈 새 옷사면 엄마한테 눈치보이는 이유 2 09:11 495
2935026 이슈 가짜광기: 셰프들 흑수저 백수저로 계급나누고 대립각잡으면서 대결시키기 6 09:10 915
2935025 이슈 크리스마스 장식했는데 뭔가 이상함....jpg 10 09:08 1,188
2935024 이슈 "한국에서 양키연애에 나오는 사람이 너무 예뻐서 화제야!! 성형도 안했는데 예쁘대" 12 09:08 2,114
2935023 기사/뉴스 미국 오스카 시상식, 2029년부터 유튜브로 전세계 생중계 2 09:07 171
2935022 이슈 김선호, 고윤정 주연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포스터 29 09:06 1,345
2935021 이슈 일본 아카사카 사우나 질식 사고 이제 앎. 수십만엔 회비 받는 프라이빗 개인 사우나 시설에서 부부가 갇혀서 사망. 19 09:05 1,530
2935020 기사/뉴스 정부, 쿠팡 개인정보 유출 범부처 TF 가동 09:04 150
2935019 이슈 외향인과 내향인의 차이.jpg 4 09:04 864
2935018 이슈 김선호x고윤정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29 09:01 1,137
2935017 기사/뉴스 대중은 매우 혼란스럽다..샤이니 키, '주사이모' 사과 직전 팬사인회서 '하트' 발사 [스타이슈] 14 09:00 770
2935016 기사/뉴스 멜론, 박은빈·김민하·차준환 등 ‘MMA2025’ 시상자 라인업 공개 3 09:00 400
2935015 유머 부산 갈매기보다 유명한 포항 OOO.jpg 19 08:58 1,690
2935014 기사/뉴스 새해부터 부동산 제도 대수술…거래 규제 강화·무주택 지원 확대 08:58 283
2935013 이슈 베이시스트가 된 주종혁, 공연 수익금으로 생리용품 기부 08:57 576
2935012 이슈 일몰 무렵의 로마 드론 영상 1 08:57 294
2935011 팁/유용/추천 김유정, 영화 ‘복수귀’ 주인공…박지환·조여정 호흡 4 08:57 657
2935010 이슈 한 일본여성 연예인이 그라비아 찍을때 했던 생각 28 08:54 3,542